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9명 추가 확진…누적 양성률 7.6%
지난 8일 국내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중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8일) 하루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온 입국자는 1823명이다. 그중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
-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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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국내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중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8일) 하루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온 입국자는 1823명이다. 그중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66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7896명, 해외유입 1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31만1979명을 기록했다.이날 확진자는 1주일 전(2일) 1만6856명보다 2…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인플루엔자(계절독감)처럼 정기적으로 맞는 방안이 검토 중인 가운데 현재 무료로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유료화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정기접종을 두고 전문가 검토를 진행 중이다. 지난 7일 질병관리청장은 기자…
지난 7일 국내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7일) 하루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온 입국자는 1986명이다. 그중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93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7896명, 해외유입 3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29만7315명을 기록했다.이날 확진자는 1주일 전(1일) 2만414명보다 24…
정부는 코로나19 7차 유행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개학을 대비해 학교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 겸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7차 유행이 눈에 띄게 잦아들고 있다”며 “…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차 유행이 눈에 띄게 잦아들고 있다. 중국발 확진자 유입 규모도 크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방자치단체 협조 덕분”이라고 8일 밝혔다. 박민수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
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여대에서 졸업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졸업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여대는 7, 8일 학과별 학위수여식을 진행한다. 1개 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가 대면으로 학위수여식을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연 1, 2회 정례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가 팬데믹(대유행)에서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전환되면서 코로나19 백신도 독감 백신처럼 맞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2월 말까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연 1, 2회 정례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팬데믹(대유행)에서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전환되면서 코로나19 백신도 독감 백신처럼 맞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2월 말까지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방역당국이 비자면제(무사증) 지역인 제주도에 한해 중국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해야 한다”고 밝힌 데 대해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제주도만을 특정해서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중국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현지 유행도 안정적인만큼 단기비자 발급 제한조치 조기 해제를…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7일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와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등 남아있는 방역 조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중보건비상사태 해제 이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 청장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 오송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W…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경우 고위험군은 1년에 2회, 일반인은 1회 맞는 게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지 청장은 7일 오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향후 정기접종으로 간다면 고위험군은 1년에 2번 정도, 일반인은 1년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12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1만6091명, 해외유입 2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27만9381명을 기록했다.이날 확진자는 1주일 전(31일) 1만9617명보다 …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고령층의 적극적인 개량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정 단장은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여전히 고위험군의 40%는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면역력을 가장 …
“3년 만에 결혼식장에서 마스크 벗고 사진 찍었어요.”직장인 윤모씨(32·여)는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 뒤 첫 휴일인 5일 강원도 원주의 결혼식장을 다녀왔다. 윤씨는 “하객이 150명 정도였는데 70% 정도가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기념 촬영을 할 때는 아무도 착용하지…
지난 5일 국내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5일) 하루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온 입국자는 960명이다. 그중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5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5830명, 해외유입 2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26만3261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1주일 전(30일) 7412명보다 1562…
지난달 30일 한국을 마지막으로 모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글로벌 대유행(팬데믹)이 바꿔 버린 일상생활의 모습이 하나씩 이전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전례 없는 대규모 감염병 유행이 전 세계를 휩쓸고…
지난 3일 국내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중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3일) 하루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온 입국자는 1136명으로 이 중 공항검사센터에서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