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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호선 청라연장선 근로자 사망…철제부품에 머리 맞았다

    7호선 청라연장선 근로자 사망…철제부품에 머리 맞았다

    인천의 지하철 연장 공사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철제부품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께 서구 청라동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A(60대)씨가 추락하는 철제부품에 머리를 맞았다. 당시 A…

    •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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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자율운행버스’ 정규 대중교통 편입…7월부터 유료 전환

    ‘청와대 자율운행버스’ 정규 대중교통 편입…7월부터 유료 전환

    경복궁~청와대~경복궁역 2.6㎞ 구간을 오가던 청와대 자율운행버스(청와대 A01)가 11개월간의 시범운행을 마치고 정규 서울 대중교통으로 편입된다. 서울시는 7월 1일부터 청와대 자율운행버스가 실증기간을 끝내고 유료로 전환된다고 25일 밝혔다. 평일 2대의 버스가 경복궁역~청와…

    •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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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센서’ 붙이자” 제안…서울시 답변은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센서’ 붙이자” 제안…서울시 답변은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과 관련한 양보 논란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임산부 배려석에 임산부 여부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하자는 시민의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끈다. 다만, 서울시는 자칫 갈등이 더 유발될 수 있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난색을 표했다. 25일 서울 지…

    •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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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민 ‘따릉이’ 20번 씩 탔다

    서울시민 1명당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최소 20번 이상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10년 도입된 따릉이의 누적 이용 건수가 지난달까지 1억9000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1분기(1∼3월)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서울시민 한 명이 15년간 20…

    •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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