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안에 두 번 음주운전 적발된 40대 결국 법정구속
1시간 안에 두 번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40대가 결국 법정구속 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황해철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 씨(40)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3월 15일 오전 4시 28분경 …
-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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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안에 두 번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40대가 결국 법정구속 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황해철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 씨(40)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3월 15일 오전 4시 28분경 …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해당 태권도장 관장을 긴급체포 해 수사 중이다.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40분경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
충북 청주시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로 인해 사상자 3명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56분경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상가에 있던 50대 직원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보행자(18)와 …
부산 해운대구에서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1시 1분쯤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에서 구청 방향으로 달리던 벤츠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하고 가로등이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도 피해자가 어머니가 아니라고 말하거나 법정에서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5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 1심의 징역 22년보다 무거운 징역 27년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설범식)는 지난 11일 존속살해 등…
구독자가 1000만 명에 이르는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전 남자친구에게 4년간 폭행 등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생태계를 극단적으로 오염시키는 이른바 ‘사이버 렉카’를 근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이버 렉카란 교통사고 현장에 앞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경기도지사이던 시절 이 전 대표의 방북 비용 등 800만 달러를 북한에 대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사진)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12일 김 전 회장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및 뇌물공여 혐의…
검찰이 문재인 정부 당시 여권 인사들의 CJ그룹 계열사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12일 업무방해 혐의로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의 주거지, 국토부 사무실…
《‘급발진’ 인정 확정판결 0건서울 시청역 역주행 참사 가해 운전자가 차량 결함에 따른 급발진을 주장하면서 급발진의 실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5년간 내려진 급발진 의심 사고 판결문을 분석하고, 급발진 의심 상황에 직면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봤다.9명의 희…
운전 중 갑작스러운 급발진 의심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운전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동아일보는 자동차학과 교수, 교통 관련 연구원,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등 전문가 4인에게 대처법을 물어봤다. 이들은 ‘양발로 브레이크 밟기’를 정석으로 꼽았다. ● “양발로 브레이크를 힘껏 밟아야” ‘…
12일 오후 8시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한 전자제품 매장으로 A 씨(26)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매장 점원 B 씨(56)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보행자 C 군(18)과 A 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A씨는 경찰에서 “무단횡단 보행자를 …
12일 오후 8시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한 도로에서 A(26)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상가 내부에 있던 종업원 B(56·여)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당시 인도 위에 있던 보행자 C(18)군과 운전자 A…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경찰에 붙잡힌 전직 축구선수가 뒤늦게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전직 축구선수인 A 씨는 이날 오전 6시 6분쯤 음주…
구독자 1000만 명에 이르는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전 남자친구에게 4년 간 폭행을 등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생태계를 극단적으로 오염시키는 이른바 ‘사이버 렉카’를 근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이버 렉카란 교통사고 현장에 앞…
경찰이 전선 생산 업체인 대한전선이 경쟁사인 LS전선의 기술을 부정하게 입수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대한전선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이날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최근 대한전선 본사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
지인을 만나러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된 5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6분쯤 춘천 사북면 오탄리 지촌천에서 물에 빠져 있는 A 씨(50대)를 발견했다. 소방당국에 의해 A 씨는 구조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앞서 이날 …
처방 받은 비만약에 부작용이 생겼다며 의사에게 준비된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최순호)는 살인미수, 업무방해, 의료법 위반 혐의를 받는 A 씨를 전날(11일) 구속 기소했다.A 씨는 지난달 19일 오…
경기 평택시 한 유치원 교사가 4세 원아를 아동용 킥보드로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0대 교사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5일 오전 10시경 평택시 한 유치원 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 중인 ‘기절놀이’를 시도한 부산의 한 중학생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3분께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A(10대)군이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군은…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사건 피해 규모가 700억원대로 늘어났다. 피해자도 500여명으로 파악됐다. 12일 수원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천대원)는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정모씨 부부와 그의 아들 정씨 등 3명을 피해자 100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129억원을 편취함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