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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임병 라이터로 화상 입히고 폭행한 20대…제대 후 징역형 처벌

    후임병 라이터로 화상 입히고 폭행한 20대…제대 후 징역형 처벌

    후임병에게 화상을 입히는 등 가혹행위를 한 20대 선임병이 제대 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 김희석 부장판사는 위력행사가혹행위, 협박, 폭행 혐의로 기소된 A 씨(22)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충북에 위치한 한 군부대에…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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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D 253장 숨겨온 40대 미국인, 세관에 적발…2500만원 상당

    LSD 253장 숨겨온 40대 미국인, 세관에 적발…2500만원 상당

    미국에서 신종마약 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LSD)를 국내로 밀수입하려던 40대 미국인 A씨가 적발됐다. A씨가 밀수한 LSD의 양은 253장으로 시가 2500만원 상당이다. LSD는 극소량(1회 사용량 약 100∼250㎍)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코카인의 100배, 필로폰의 300…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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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참사’ 아리셀 공장관계자 3명 입건…전면작업중지 명령

    ‘화성 참사’ 아리셀 공장관계자 3명 입건…전면작업중지 명령

    23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의 공장 관계자 3명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또 26일 오전 9시부로 아리셀 공장 전체에 대해 전면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민길수 고용노동부 지역사고수습본부장(중부고용노동청장)은 이날 화…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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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관 얼음 훔쳐 가는 인간도 있나”…셀프 기계서 한가득 절도

    “영화관 얼음 훔쳐 가는 인간도 있나”…셀프 기계서 한가득 절도

    영화관 셀프 음료수 기계에서 얼음을 털어간 얌체족이 목격돼 뭇매를 맞았다. 25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의 한 멀티플렉스에서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제보한 A 씨에 따르면 그는 영화를 보러 갔다가 무인으로 운영되는 음료수 기계 앞에서 비닐봉지 가득…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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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자전거’ 탔다가 20m 공중에 고립…어린이들, 벌벌 떨었다

    ‘하늘자전거’ 탔다가 20m 공중에 고립…어린이들, 벌벌 떨었다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한 관광 체험장에서 10대 관광객 자매가 20m 높이의 공중에 50분 가까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2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6분께 서귀포시 한 관광 체험장에서 11살, 9살 자매가 지상에서 약 20m 높이의 시설물에 자전거를 매달고 …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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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화재 방독장비 없이 투입” 논란에 경찰 “방독면 착용할 환경 아니였다” [e글e글]

    “화성 화재 방독장비 없이 투입” 논란에 경찰 “방독면 착용할 환경 아니였다” [e글e글]

    지난 24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리튬전지 제조공장 아리셀에서 큰 폭발로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장에 투입됐던 한 경찰관이 방독 장비도 없이 근무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다. 경찰 측은 방독면을 챙겨갔지만, 근무지가 방독면을 쓰지 않을 정도로 오염되지 않아 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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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취운전’ 현직 경찰관…‘단순 음주운전’ 이유로 감봉 3개월

    ‘숙취운전’ 현직 경찰관…‘단순 음주운전’ 이유로 감봉 3개월

    출근길 숙취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된 현직 경찰관이 감봉 처분을 받았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소속 경찰관 A 경장에 대해 감봉 3개월 처분을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A 경장은 지난달 7일 오전 8시 19분쯤 보성군 미력면 남해안고속도로 보성…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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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직원에 고소당한 강형욱 “진실 밝힐 것…허위 비방 법적 대응”

    前직원에 고소당한 강형욱 “진실 밝힐 것…허위 비방 법적 대응”

    반려견 행동전문가 강형욱이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로부터 메신저 무단 열람으로 고소당한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 26일 강형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경찰서에 저와 아내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성실히 조사에 임해 진실을 밝히겠다”면서도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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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뻘 40대에 주먹 날린 중학생…지하철 1호선서 벌어진 일

    아버지뻘 40대에 주먹 날린 중학생…지하철 1호선서 벌어진 일

    서울지하철 1호선 전동차에서 40대를 폭행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0대 중학생 A군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3일 오후 8시께 서울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도원역 구간을 지나는 전동차에서 40대 B씨를 폭행해 다…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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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오물풍선 인천공항에 떨어져…항공기 이착륙 3시간 차질

    北 오물풍선 인천공항에 떨어져…항공기 이착륙 3시간 차질

    북한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오물풍선 살포를 재개한 가운데 그중 한개가 인천공항에 떨어져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인천공항에 오물풍선이 떨어진 건 지난 1일에 이어 두 번째이다. 26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8분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248번 항공기 게이트 …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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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화재 사망 외국인 신원 확인 언제…“DNA 결과 나와야”

    화성 화재 사망 외국인 신원 확인 언제…“DNA 결과 나와야”

    경기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 관련 23명 사망자 가운데 지문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사망자는 3명 밖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26일 경기남부경찰청 화성서부 화재 사건 수사본부에 따르면 사망자 23명 가운데 현재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3명이다.사망자는 심정지 상태…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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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경기도 대형병원 압수수색

    경찰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경기도 대형병원 압수수색

    경찰이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의 한 대형병원을 압수수색 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전날 오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기도 소재 A 병원을 압수수색 했다. 이 병원의 병원장 등 관계자들은 B 의약품 도매사의 특정 제품을 사…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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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갓길 서 있던 60대, 뺑소니 사망…차량 추적 중

    고속도로 갓길 서 있던 60대, 뺑소니 사망…차량 추적 중

    26일 오전 1시9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대구방향 128㎞ 지점) 다부 나들목 인근 갓길에 서 있던 60대 A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고속도로 갓길에 승합차를 정차한 후 서 있던 중 주행 중인 가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사망했…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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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에 취해 고속도로 30km 역주행한 30대 남성 검거

    마약에 취해 고속도로 30km 역주행한 30대 남성 검거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 씨(37)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3시 41분경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30㎞가량 역주행한 혐의…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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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배터리 공장 2차폭발 방지장치 의무화… 한국은 규정 없어

    美, 배터리 공장 2차폭발 방지장치 의무화… 한국은 규정 없어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위험성을 간파하고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지침부터 화재 발생 시 진압 방식까지 상세한 표준을 마련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화학적 특성상 언제라도 폭발이 발생해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게 이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은 리튬…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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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업체, 외국인 근로자 불법 파견 의혹

    화재업체, 외국인 근로자 불법 파견 의혹

    공장 화재 참사로 23명이 사망한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의 박순관 대표(사진)가 25일 “깊은 애도와 사죄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아리셀이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를 불법 파견 형태로 고용했다는 의혹이 협력업체에서 제기돼 향후 수사로 진위가 가려질 전망이다. 25일 오후 2시 경기…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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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일차전지 공장 84% 화재관리 ‘사각지대’

    [단독]일차전지 공장 84% 화재관리 ‘사각지대’

    화재로 23명이 사망한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의 경기 화성시 공장이 연면적 기준 미달로 소방당국의 ‘화재안전 중점관리 대상’에서 제외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일차전지를 만드는 공장 10곳 중 8곳도 연면적 기준에 미달해 중점관리 심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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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연기 발생 31초동안 4차례 ‘펑펑펑펑’ 이틀전에도 화재… 자체 진화뒤 신고 안해

    첫 연기 발생 31초동안 4차례 ‘펑펑펑펑’ 이틀전에도 화재… 자체 진화뒤 신고 안해

    24일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공장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락이 두절됐던 마지막 실종자 시신이 25일 발견되면서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23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처음 발생한 공장 2층에서 약 31초 만에 총 4차례 폭발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급속도로 불길이…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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