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자식에 짐되기 싫다』60대노인 자살
업데이트
2009-09-27 14:15
2009년 9월 27일 14시 15분
입력
1996-10-30 17:17
1996년 10월 30일 17시 17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9일 낮 12시께 서울 강북구 수유4동 삼각산 중턱에서 유명호씨(62.무직.경기 부천시 성내동)가 모친 묘소앞 참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것을 아들 용권씨(36)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유씨가 평소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 싫다는 말을 자주했으며 6년전부터 딸 집에서 살면서 친구도 없이 외롭게 지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홈플러스 채권, 개인에 2000억 팔려… 궁지몰린 김병주 “사재 출연”
美 무역대표, 한국 농산물 검역 콕 찍어 “시정할게 많다” 압박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한달… 서울전역 집값 상승세 확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