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직업훈련기관 주민들에 시설 개방

  • 입력 1996년 11월 1일 20시 20분


노동부는 1일 지역주민의 생활기술교육을 위해 내년부터 공공 직업훈련기관의 훈련시설 등을 주민들에게 개방키로 했다. 노동부는 이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산하 전국 38개 공공 직업훈련기관에 가정용 전기기기 및 가구수리 도배 컴퓨터 등에 관한 생활기술 프로그램을 개설,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1주 내지 1개월간 기술교육을 실시토록 지시했다. 〈李基洪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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