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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각계원로 시국선언 北동조 이적행위』…자유민주민족회의
업데이트
2009-09-27 13:42
2009년 9월 27일 13시 42분
입력
1996-11-06 20:42
1996년 11월 6일 2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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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민족회의(대표상임의장 李哲承)는 6일 성명서를 발표, 『지난 5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각계원로를 지칭하는 韓完相 徐英勳 姜汶奎 高銀씨 등 1백여명이 남북대화와 대북식량지원을 촉구하는 이른바 시국선언을 발표한 것은 북의 통일전선전술에 동조하는 이적행위』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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