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7시께 大田시 大德구 德岩동 동사무소 앞에서 1억4천만원어치의 전선이 실린 광주 96다 8437호 25t 트레일러(운전사 趙수익.31.大德구 德岩동)가 없어진 것을 趙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趙씨에 따르면 6일 오후 天安에서 물건을 싣고 釜山으로 가던 중 오후 8시께 집부근 동사무소 앞에 차를 주차시킨 뒤 이날 아침에 나와 보니 차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차량 전문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같은 수법 전과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