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泰元기자」「지하철에 관한 모든 정보를 드립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종합정보센터인 「도시철도 길잡이방」이 문을 연다.
다음달 말 5호선 도심구간(왕십리∼여의도)의개통과함께 본격 서비스를 개시할 길잡이방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 △교통안내 △관광명소 소개 △문화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도시철도공사는 이를 위해 서울시 시정자료실 관광공사 공항관리공단 등의 협조를 받아 소프트웨어를 완성했고 지금은 시스템을 설치작업중에 있다. 이 길잡이방에서는 항공권 철도권 문화공연티켓의 예매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