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原지검 수사과는 2일 수억대 도박판을 벌여온 沈載晩(34.水原시 勸善구 古索동373) 朴光淑(26.여.水原시 八達구 仁溪동 삼성아파트102동 502호) 尹三順씨(44.여.水原시 八達구 牛滿동 507)등 7명을 상습도박 및 도박장개장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沈씨 등은 지난달 26일 水原시 八達구 牛滿동 C빌라에서 1회에 판돈 10만원씩 걸고 속칭 '세븐카드'라는 카드 도박을 하는 등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수억대의 도박판을 벌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