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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방 女종업원 성폭행한 2명 긴급구속…부산진경찰서
업데이트
2009-09-27 10:55
2009년 9월 27일 10시 55분
입력
1996-12-09 11:46
1996년 12월 9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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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는 9일 여관에서 커피배달온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金남규씨(28·경기도 의왕시 내손2동 702)와 崔준현씨(28·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605)2명을 성폭력범죄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7일 오후 9시 10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1동 M여관 301호에 투숙중 인근 모다방에 커피배달을 시킨후 배달온 다방종업원 趙모양(17)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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