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 초중고 초빙교사 활용

  • 입력 1997년 1월 8일 20시 18분


정부의 초청으로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장학생을 초중고교의 초빙교사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이들 외국인 유학생이 민간단체 회원이나 정부부처 공무원 등과 자매결연, 민박을 하면서 한국문화를 익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교육부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의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개선방안을 마련, 올해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宋相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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