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熹暻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정진학원 6백m 지하공간이 복합개발된다.
동작구는 22일 이구간 지하에 2층규모 6천평의 지하공간을 확보, 상업지역과 휴식공간 등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서울시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하2층은 환승주차장, 지하1층은 지하보도와 휴식공간 상가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가 현재 기본설계중인 지하철 9호선 노량진 역사 건설계획과 연계 개발될 경우 지역개발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