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노총 11.2% 임금인상案은 무리』

  • 입력 1997년 1월 31일 20시 09분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1일 한국노총이 제시한 11.2%의 임금인상요구액에 대해 「경제여건과 기업환경을 도외시한 무리한 요구」라고 주장했다. 경총은 경영계의 입장을 수렴, 다음달초 임금조정에 대한 의견을 발표할 계획이다. 〈李鎔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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