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 3학년 담임12명, 미국서 영어교습법 연수

  • 입력 1997년 3월 10일 20시 10분


[이진영기자] 서울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 12명이 오는 4월 미국에서 영어교습법 연수를 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미국 버지니아주 린스버그교육청과 협의, 오는 4월25일부터 3주간 린스버그 교육청 산하 12개 초등학교에 교사 12명을 파견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의 초등학교에 영어과목이 도입된 이후 담당교사들이 해외로 연수를 떠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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