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형 産銀총재 『한보대출 청와대-재경원조정 부인』

  • 입력 1997년 4월 1일 08시 08분


김시형 산은총재는 31일 밤 본보에 전화를 걸어 『내가 대출에 관해 사전에 충분히 협의했다는 관계 인사는 우리은행 부총재였다』면서 『한보대출이 청와대나 재경원의 조정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말한 바는 없다』고 말했다. 〈김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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