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英勳(서영훈)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공동대표 등 각계원로 20명은 2일 오전 11시 서울 힐튼호텔 지리산룸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모임」을 갖고 「지도층과 국민에게 드리는 긴급호소문」을 발표했다.
원로들은 호소문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건국이래 가장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정부와 정치지도층, 모든 국민이 가라앉으려고 하는 경제를 다시 끌어올리는데 발벗고 나서자』고 말했다.
이 모임에는 趙完圭(조완규)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孫鳳鎬(손봉호)경실련공동대표 李世中(이세중)변호사 金載中(김재중)천도교교령 金昌順(김창순)북한문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윤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