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한보사건 국정조사특위는 3일 여야 3당 간사회의를 열어 朴泰重(박태중)심우대표를 오는 23일 하룻동안 증인으로 출석시키기로 하는 등 청문회 증인출석일정을 잠정합의했다.
주요증인 출석일자는 △18일〓金時衡(김시형)산업은행총재 李炯九(이형구)전총재 △19일〓李錫采(이석채)전청와대경제수석 △21일〓韓利憲(한이헌)〃 △22일〓朴慶植(박경식)G클리닉원장 △23일〓박태중씨 △24일〓金己燮(김기섭)전안기부운영차장 鄭源根(정원근)상아제약회장 △25일〓金賢哲(김현철)씨 △28일〓朴在潤(박재윤)전통상산업부장관 등이다.
여야는 그러나 洪在馨(홍재형)전경제부총리 金容鎭(김용진)전은행감독원장 李源宗(이원종)전청와대정무수석 등의 증인채택여부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원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