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산불진화 공무원등 2명 숨져

  • 입력 1997년 4월 14일 20시 12분


13일 오후 7시20분경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갈계마을 뒷산에서 이날 오전 발생한 산불진화작업에 동원됐던 북상면사무소 직원 이종호씨(30·별정직 8급)와 공익근무요원 임인정씨(21·거창군 북상면 갈계리)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거창〓강정훈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