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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대학가 서점 3곳 압수수색…서점대표 연행
업데이트
2009-09-26 23:47
2009년 9월 26일 23시 47분
입력
1997-04-15 20:00
1997년 4월 15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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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5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 부근 「그날이 오면」(대표 柳貞姬·유정희·여·33) 등 서울시내 대학가 사회과학 전문서점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서점대표 3명 등 모두 4명을 국가보안법 위반(이적표현물 판매 등) 혐의로 연행,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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