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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 이성호씨 동생 소환 골프장 돈출처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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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23:19
2009년 9월 26일 23시 19분
입력
1997-04-21 08:06
1997년 4월 21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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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현철씨의 측근인 李晟豪(이성호)전대호건설사장의 동생인 ㈜세미냉장대표 상호씨를 지난 19일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이날 상호씨를 상대로 형 성호씨가 최근 경기도 곤지암 부근의 청남골프장 부지를 대리인을 내세워 2백50억원에 구입한 경위와 자금출처 등을 조사했다. <김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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