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장애 정태수씨 스트레스 원인인듯』

  • 입력 1997년 4월 22일 08시 39분


서울대병원은 21일 鄭泰守(정태수)씨의 언어장애는 히스테리가 신체장애 형태로 나타나는 전환장애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盧宰圭(노재규)신경과장은 『지난 17일 정씨를 신경정신과에 감정 의뢰한 결과 정씨의 언어장애는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문제가 원인이 된 것 일 수도 있다는 소견을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이현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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