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단체 다일공동체(대표 崔一道·최일도 목사)는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기독교1백주년기념관에서 회원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일천사병원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최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회원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를 표한 뒤 『가난한 이들을 위한 무료병원 건립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6천명가량 많은 8천4명의 후원이 필요하다』며 보다 많은 이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발족식에는 국민회의 鄭喜卿(정희경)의원 芮煐洙(예영수)한신대대학원장 朴鍾根(박종근)안양대대학원장 朱善愛(주선애)장신대명예교수 趙得汀(조득정)대생기업전무 魚慶澤(어경택)동아일보출판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현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