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 서울시장,斷水연기-버스할증료 사과

  • 입력 1997년 5월 30일 19시 59분


趙淳(조순)서울시장은 3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의 단수조치 연기와 버스요금할증료 문제 등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조시장은 이 자리에서 『본의아니게 시민들에게 커다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한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태원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