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1만원권 위폐 발견

  • 입력 1997년 8월 4일 20시 34분


대전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 13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충남경찰청은 대전 동구 중동 R편의점 주인 이정심씨(44·여)가 지난 2일 밤11시경 가게에서 20대 남자가 디스담배 1갑을 산 뒤 지불한 1만원권이 위조지폐라고 신고해왔다고 밝혔다. 〈대전〓지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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