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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비자금수사 유보는 용납할수없는 폭거』…이철승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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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07:28
2009년 9월 26일 07시 28분
입력
1997-10-21 19:57
1997년 10월 21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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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민족회의 이철승(李哲承)대표상임의장은 검찰이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의 비자금수사를 유보한 것과 관련, 21일 성명서를 통해 『정경유착에 의한 부정자금을 받아 축재한 사실을 국민 앞에 공표하고 검찰에 고발한 사건을 검찰이 수사 하지 않고 대선 후로 미룬다는 것은 국민 감정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폭거』라고 주장했다. 〈김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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