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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시,우박피해농가 지원…「사과 팔아주기」창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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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05:05
2009년 9월 26일 05시 05분
입력
1997-11-16 20:27
1997년 11월 16일 2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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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10월 중순 돌풍과 우박으로 피해를 본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우박 맞은 사과 팔아주기」 창구를 시청과 읍면동에 개설했다. 이 지역에서 우박을 맞아 상품가치가 없어진 사과는 15㎏기준 2천여상자로 상자당 정상품보다 1만5천원이 싼 1만원에 팔고 있다. 0333―81―4879 〈평택〓박종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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