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소비자값 11∼16% 올라

  • 입력 1998년 1월 7일 20시 03분


서울우유는 11일부터 우유 소비자가격을 제품별로 11∼16%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흰우유 종이팩 1ℓ의 경우 1천2백50원에서 1천4백50원으로 16% 오르고 앙팡 2백㎖는 3백70원에서 4백30원으로 16.2%, 가공우유인 하트세이버 9백30㎖는 1천5백원에서 1천7백원으로 13.3% 인상된다. 매일유업 남양유업 해태유업 등 관련 업체의 우유값도 곧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이 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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