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실직자쉼터 서울등 설치

  • 입력 1998년 1월 8일 20시 42분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이성덕·李聖悳정령)이 실직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서울과 주요도시에 다일사(다시 일어나는 사람들)쉼터를 마련한다. 8일 서울 중구 정동 구세군중앙회관에서 개관예배를 갖고 문을 연 다일사서울쉼터는 25평 규모에 휴식실 정보실 상담실을 갖추고 있다. 구세군은 서울에 이어 15일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9개 도시에도 실직자를 위한 쉼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전8시∼오후5시. 02―722―9191 〈김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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