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인이 식용유-설탕 사재기

  • 입력 1998년 1월 17일 07시 35분


서울지검동부지청형사1부(부장검사 권태호·權泰鎬)는 16일 식용유를 대량으로 사재기한 대형 슈퍼마켓 주인 이계윤씨(35·경기 하남시)를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설탕을 사재기한 또 다른 슈퍼마켓 주인 하모씨(49)를 불구속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하남시에서 D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이씨는 식용유 1만1천1백병을 사재기한 혐의다. 〈박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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