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원수, 경제위기 영향 크게 감소

  • 입력 1998년 1월 18일 20시 26분


서울시내 학원수가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줄어들고 있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독서실을 포함한학원 및교습소는3만1천2백77개로 전년도에 비해 4.21 %(1천3백75개소) 줄었다. 줄어든 비율은 경영실무학원이 11.34%(5백57개)로 가장 컸고 △입시학원 7.89% △독서실4.8 % △예능학원 2.78% △기술학원 2.76% △보습학원 2.02% 등의 순이었다. 〈홍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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