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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수도권 중고교생,가방-학용품-옷 55%가 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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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23:01
2009년 9월 25일 23시 01분
입력
1998-01-25 19:14
1998년 1월 25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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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 지역 중고교생들이 갖고 다니는 가방 학용품 시계 옷 등 물품 가운데 55.4%가 외제인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들이 소지하고 있는 전체 물품은 평균 31개로 이 가운데 17.2개가 외국산. 서울YW CA, 지난해 12월 1천1백61명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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