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앞두고 학용품가격이 크게 올랐다. 지난해 11월부터 수입원자재의 가격상승으로 오르기 시작, 이달 들어 한꺼번에 20∼40% 인상됐다.
10일 유통업계에서는 모나미153볼펜이 1백50원에서 1백80원으로, 24색 어린이용 크레파스가 2천8백원에서 3천2백원으로, 12㎜×20m 셀로판테이프가 5백원에서 7백원으로 40%씩 올랐다.
문구종합유통회사 알파 남대문점 최병만(崔秉萬·32)대리는 “3월말쯤 재고물량이 바닥나면 또 한차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