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비상근무등 과로 경찰관 사망

  • 입력 1998년 2월 13일 11시 11분


설연휴 비상 방범근무 등 과로로 쓰러져 치료를 받던 경찰관이 숨졌다. 13일 오전 3시께 서울 구로구 구로 고대병원에 입원중이던 구로경찰서 신도림파출소 소속 金黃熙 경장(51)이 숨졌다. 金경장은 설 당일인 지난달 28일 밤 10시께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 뇌출혈로 쓰러져 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발인은 15일 오전 고대 구로병원.☎(02)3281-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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