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제조업취업 17년만에 최대 감소…작년 447만명 취업
업데이트
2009-09-25 21:26
2009년 9월 25일 21시 26분
입력
1998-02-16 19:31
1998년 2월 16일 19시 31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최악의 불황으로 제조업 취업자가 17년만에 가장 크게 줄었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취업자는 4백47만5천명으로 96년 4백67만7천명보다 20만2천명(4.3%)이 감소했다. 80년 오일쇼크로 인해 4.6%가 감소한 이후 17년만의 최대 감소폭이다.대기업이 많은 중화학공업 부문 취업자는 96년 2백41만6천명에서 지난해 2백36만1천명으로 2.3% 감소했다. 연도별로는 92년 2백20만2천명에서 93년에 2백22만3천명으로 1.0% 증가한데 이어 △94년 2백25만4천명(1.4%) △95년 2백39만7천명(6.3%) △96년 2백41만6천명(0.8%) 등으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경공업 부문은 지난해 2백11만3천명으로 전년도의 2백26만1천명보다 14만8천명(6.5%)이 감소했다. 연도별로는 92년 2백62만6천명에서 93년 2백42만9천명(-7.5%) △94년 2백44만명(0.5%) △95년 2백37만6천명(-2.6%) △96년 2백26만1천명(-4.8%) 등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임규진기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앉아서 악수하고 휴대전화 만지작…日이시바, 자국서 뭇매 맞아
[단독]여야, 헌법재판관 후보자 추천 다음주로 연기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