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와 함께 사진을…”

  • 입력 1998년 2월 19일 21시 03분


19일 서울 명동 의류백화점 「유투존」이 마련한 「내사랑DJ」행사.

고객들이 구멍이 뚫린 판자위에 얼굴을 내밀고 김대중 차기대통령의 연인이 된 듯한 포즈를 위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유투존」은 20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신원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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