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서울대 치대 신규임용교수 소환조사

  • 입력 1998년 2월 20일 11시 55분


서울지검 특수3부(朴相吉부장검사)는 20일 서울대 치대 교수 임용비리사건과 관련,지난해 신규교수로 임용된 독일 유학박사 출신 崔모씨(36)가 이날오후 귀국하는대로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崔씨를 상대로 신규교수로 임용내정된 경위및 장인인 K대 金모교수가 심사가 진행중이던 지난해 11월말 서울대 치대 교수들을 상대로 임용로비를 벌인 사실이 있는지 여부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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