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08 19:421998년 3월 8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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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은 출판사 대표 3백여명의 이름으로 낸 고발장에서 “이씨가 부도 1주일전 거래 출판사들에 사기성 주문을 해 대량의 책을 빼돌렸으며 부도 한달전부터 자금을 집중적으로 수금해 은닉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공공도서관의 도서 구입예산 확충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특별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신석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