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16 20:111998년 3월 16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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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J은행 구로동지점 대리인 신씨가 10일 J은행 단말기에 접근, C은행 등에 개설돼 있는 자신의 계좌에 3억9천1백여만원을 입금한 것처럼 조작하고 양씨는 11일까지 6곳의 은행지점을 돌아다니며 3억6천만원을 인출했다는 것.
〈이호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