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여야 정치인 모두 무너진 경제는 외면한 채 북풍사건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데 대해 우려를 금할수 없다”면서 “국익보호의 차원에서 여야영수회담을 통해 북풍사건을 조속히 마무리 짓고 ‘경제살리기’에 앞장서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우리나라사랑모임에는 강영훈(姜英勳) 이수성(李壽成) 현승종(玄勝鍾) 고건(高建)씨 등 전 총리를 비롯, 김재순(金在淳) 조완규(趙完圭) 채문식(蔡汶植) 김용준(金容駿) 이세중(李世中) 김용래(金庸來) 김숙희(金淑喜) 남덕우(南悳祐) 손봉호(孫鳳鎬)씨 등 사회지도층 인사 1백8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윤상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