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06 19:591998년 4월 6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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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날 매우 습해진 대기가 지면온도 상승으로 더워져 솟아오르면 밀도가 서로 다른 공기끼리 뒤엉키면서 주위의 대기흐름이 복잡하게 된다. 이때 이 부분을 통과하는 빛이 복잡해진 대기흐름 때문에 불규칙하게 굴절되는데 이것이 아지랑이가 발생하는 원인이다.
채종덕(기상청 예보국장)
영종도 해안서 弱震…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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