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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外大 박승준이사 계좌추적…편입생모집 금품수수 의혹
업데이트
2009-09-25 15:54
2009년 9월 25일 15시 54분
입력
1998-04-18 20:12
1998년 4월 18일 2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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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 재단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동부지청(지청장 김대웅·金大雄)은 18일 편입생 모집을 둘러싼 금품수수 의혹을 사고 있는 이 대학 박승준(朴昇濬) 재단이사와 김모씨 등 편입생 학부모 4명의 은행계좌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계좌추적에 들어갔다.검찰관계자는 “다음주중으로 학부모들을 소환 조사하고 이달말경 박이사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대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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