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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도 휘두른 흉기에 부천署 경장 숨져
업데이트
2009-09-25 14:06
2009년 9월 25일 14시 06분
입력
1998-05-07 20:05
1998년 5월 7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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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1시경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전모씨(24·여) 집에서 부천남부경찰서 형사계소속 김학재(金學載·34)경장이 강도강간행각을 벌인 중국교포 김호산(25)을 검거하려다 김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천제일병원에서 치료중 숨졌다.
〈부천〓박종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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