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16 19:301998년 5월 16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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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장회장이 청구와 대구시가 합동으로 건설중인 대구복합화물터미널 공사비 94억5천만원을 대여금 명목으로 빌려 쓴 경위 등을 조사, 혐의사실이 드러나는대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대구복합화물 터미널의 주주이자 시공자인 청구와 대구시 관계자 4,5명을 추가로 불러 자금사용처 등을 확인키로 했다.
〈대구〓정용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