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17 19:211998년 5월 17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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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수석은 지난해 10월말 이후 한국은행 등으로부터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는 보고를 받고도 김영삼대통령에게 제대로 보고하지 않는 등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은 18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영장발부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법원은 강경식(姜慶植)전부총리에 대해서도 18일 오후 3시 영장실질심사를 할 예정이다.
〈조원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