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민생범죄와 질서저해 사범에 대해서도 공권력 행사를 강화하고 불순세력의 선거방해나 질서파괴 행위도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다.
김총리서리는 “이번 선거를 가장 깨끗하고 돈 안드는 선거로 만들어 민주주의와 경제를 동시에 발전시켜야 한다”며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보이기 위해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여권부터 철저히 단속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민주노총이 23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갖기로 계획한 노동자결의대회가 과격폭력시위로 흐르지 않도록 노학연대를 차단하며 불법시위에 대해서는 강력 대처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최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