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기그룹 ‘코리아나’가 후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꽃동네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30일 오후 7시 충북 음성 꽃동네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자선공연을 갖는다. 이날 공연에는 사회 각계인사와 꽃동네 가족 지역 주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할 예정.
아나운서 김동건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는 그룹 코리아나를 비롯해 테너 박인수 인기가수 현철 주현미 터보와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등이 참가한다. 입장료는 무료. 0446―879―0400, 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