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25 06:361998년 5월 25일 0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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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관 건물은 사태 후 과격학생운동의 역사적 증거물로 남겨두자는 각계의 의견에 따라 그동안 시커멓게 그을리고 유리창이 깨진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돼왔다.
연세대의 한 관계자는 24일 “오는 7월 현재의 법과대 건물을 허물고 신축공사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강의실이 부족하게 돼 종합관건물 일부를 재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재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