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28 19:051998년 5월 28일 19시 0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외국계회사인 C증권사 서울지점에 근무하면서 업무용 단말기를 이용, 지난해 12월1일 회사보유주식 1천주(시가 4천6백만원상당)를 인출해 빼돌리는 등 3월21일까지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25억원상당의 주식(7만1천주)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윤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