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29 19:201998년 5월 29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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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삼정배관공사 직원들이 노씨 집에 가스관 연결작업을 하던 중 골목길 아래 묻혀 있던 직경 1백50㎜ 고압가스관을 잘못 건드려 일어났다.
이 사고로 주민 5백여명이 대피하고 인근 광양중고교 학생 2천5백여명이 수업을 중단하고 조기귀가하는 소동을 빚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선대인기자〉